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해바라기씨 보니 마약이…해외 밀수 마약조직 26명 검거
중앙일보
2025.07.30 22:37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마약을 해바라기씨로 위장해 국내로 밀반입하고 유통한 마약 조직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등 혐의로 해외 밀수 마약 조직 총책을 포함한 조직원 26명을 붙잡아 이 중 14명을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5월 사이 필리핀에서 필로폰 5.5㎏과 케타민 4㎏을 해바라기씨 봉투에 숨겨 7차례에 걸쳐 국내로 들여온 뒤 전국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밀반입한 마약은 31만여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으로 47억5000만원어치에 달한다.
경찰 조사 결과 일당 중 상당수가 ‘고액 아르바이트’라는 유혹에 넘어가 전국 각지에서 조직적으로 활동하며 텔레그램 등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마약을 유통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는 상습적인 마약 전과가 있었다.
경찰은 올해 4월 마약 유통책을 검거한 뒤 조직 상선을 추적하며 수사 범위를 넓혔다. 수사 과정에서 필로폰 1.6㎏, 케타민 3.1㎏ 외에도 합성대마 9.3㎏, 엑스터시 401정 등 총 14㎏ 규모의 마약류를 추가로 압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국내 마약 확산의 뿌리인 해외 밀수 루트를 정조준해 밀수·운반·유통 전 과정을 일망타진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해외 공조 수사와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마약사범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영혜(
[email protected]
)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