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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 ♥문원 논란 뒤 환한 미소.."아픈데 신남" 방긋

OSEN

2025.07.3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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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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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신지가 해맑은 근황을 전했다.

31일 신지는 SNS를 통해 "호주 공연 가기 전 고질병인 팔꿈치, 어깨 치료 왔는데 주사 잘 맞았다고 인형 선물 받았당. 아픈데 신남"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는 버건디 나시와 다크 카고 팬츠를 매치한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핫핑크 볼캡을 포인트로 더해 톡톡 튀는 분위기를 연출했고, 큼직한 블랙 백팩과 흰 운동화로 실용성을 더했다. 민낯에 가까운 내추럴 메이크업도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인형 뽑기 경품으로 보이는 ‘짱구’ 캐릭터 인형 두 개를 품에 안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토끼옷 입은 짱구’ 인형을 들고 있는 모습은 ‘역시 신지’라는 감탄이 나올 만큼 동안 비주얼을 강조했다.

한편 신지는 최근 가수 문원과 웨딩 화보 촬영을 진행하면서 내년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직후 문원의 과거 사생활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면서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다.

문원의 해명 이후 신지는 “제가 이렇게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살았다고 생각하는 시간이 길었다. 그런데 이런 일련의 일들을 겪으면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구나를 다시 한번 느꼈다”며 “피로감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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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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