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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 '할리우드 악동'이 두바이로 떠난 이유.."엄격한 사생활 보호" [Oh!llywood]

OSEN

2025.07.3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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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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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할리우드의 악동’ 린제이 로한이 할라우드를 떠나 두바이에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30일(현지시각) 외신 페이지 식스는 린제이 로한이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할리우드를 떠나 두바이로 이주한 주요 이유가 엄격한 사생활 보호법 ��문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린제리 로한은 할리우드 시절 끊임없이 타블로이드에 등장한 것과는 매우 다른 삶을 살고 있었다.

린제이 로한은 방송에서 “여긴 할리우드와 멀리 떨어져 있고, 아주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이 식당엔 못 가겠어. 누가 내 아들 사진 찍을 수도 있잖아’ 같은 걱정이 전혀 없다. 그냥 정말 안전하다고 느껴요”라고 말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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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린제이 로한은 진행자 켈리 리파가 두바이에도 파파라치가 있냐고 묻자, 사진 촬영에 관한 도시의 엄격함을 언급하기도 했다. 린제이 로한은 “아니다. 불법이다”라며, “레스토랑에 있어도 다른 사람 사진을 찍으려면 반드시 그 사람에게 허락받아야 한다. 여긴 그게 큰 차이”라고 말하며 ‘사생활 보호’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린제이 로한은 2014년부터 두바이에 거주하고 있더. 2022년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했고, 2023년 7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린제이 로한은 오랜 시간 동안 세상의 주목을 받아왔다. 앞서 2018년 인터뷰에서는 ‘내가 99가지를 잘해도 1가지를 잘못하며, 사람들은 그 1가지만 주목한다. 나는 무대 뒤에서 최선을 다해 더 나은 내가 되려고 노력하는데, 그런 건 절대 보도되지 않는다. 보도되는 건 늘 실수 뿐”이라고 말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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