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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거미, 5년만 둘째 가졌나..소속사 “확인중” [공식입장]

OSEN

2025.07.31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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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배우 조정석, 가수 거미 부부가 두 아이 부모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1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거미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며 임신 4~5개월 차에 접어든 상태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 관계자는 “해당 내용을 확인하는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조정석과 거미는 2018년 5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그간 거미와 조정석의 여러 예능에 출연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는데, 이들은 5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까지 들려오면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조정석은 최근 개봉한 영화 ‘좀비딸’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거미는 지난 11일 조정석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청계산댕이레코즈’에 출연해 정규 6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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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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