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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거미 “둘째 임신 맞아..임신 초기라 조심스러워” [공식입장]

OSEN

2025.07.31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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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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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조정석, 거미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31일 거미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OSEN에 “조정석, 거미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이 맞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거미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며 4~5개월 차에 접어든 상태로 알려졌으나, 소속사 측은 “다만 아직 임신 초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단계다.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지켜봐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조정석과 거미는 2018년 5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그간 거미와 조정석의 여러 예능에 출연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는데, 이들은 5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까지 들려오면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조정석은 최근 개봉한 영화 ‘좀비딸’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거미는 지난 11일 조정석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청계산댕이레코즈’에 출연해 정규 6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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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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