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 추자현, 미묘하게 달라보여 '미모 업그레이드'

[사진]OSEN DB.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추자현이 세련된 분위기의 식사 자리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추자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검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자현은 어두운 조명의 레스토랑에서 블랙 슬립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여유로운 눈빛, 매끈한 피부까지 더해져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얇은 스트랩과 셔링 디테일이 더해진 드레스는 그녀의 우아한 쇄골 라인을 강조했고, 과한 액세서리 없이 심플한 네크리스만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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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은 하루 만에 190만 '좋아요'를 돌파하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분위기가 묘하게 달라졌고 더 어려보인다는 반응도 많다.

한편 추자현은 29일 종영한 tvN 드라마 '견우와 선녀'에 출연했다. 추자현은 또 중국 진출 후 현지에서도 국민 배우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는데 중국 활동 중 인연을 맺은 배우 우효광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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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자현 인스타그램


최이정([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