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안목의 여왕 김남주’ 배우 김남주가 자신의 패셔너블한 감각으로 휴양지룩을 선보였다.
31일 방영한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는 배우 김남주의 휴양지 룩 추천이 그려졌다. 앞서 김남주의 유튜브로 공개된 편을 통해 궁금증을 가진 시청자들이라면 본방 사수는 필수였다.
김남주는 이날 입은 착장에 대해서 김남주는 “이 치마는 식당에 갔을 때도 편하게 잘 입는다. 더 젊었으면 여기에 슬리브리스를 입었겠지”라며 편안한 셔츠 위에 요새 유행하는 레이어드 타입을 소개했다.
이어 김남주는 짧은 스카프를 들었다. 바로 가슴에 두르는 형태로, 김남주는 "내가 아니라 라희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남주는 “이 스카프는 라희 건데 제니 스타일로 이렇게 상의에 두르더라”라면서 “내가 끈 나시나 탑을 입고 나타나면 깜짝 놀랄걸? 고정하라고 할 거다”라며 자책해 웃음을 안겼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