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5기 옥순이 첫인상 득표에서 24기 옥순을 제쳤다.
31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옥순 & 순자 특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유명세를 떨친 인물이 몰렸다.
특히 플러팅의 귀재라고 불린 24기 옥순은 방송 이미지를 벌써부터 떨치며 남성 출연자들의 고개를 수그리게 만들었지만, 그럼에도 그를 선택한 미스터 제갈과 미스터 나가 있었다. 24기 옥순은 “내가 5:1 데이트도 한 사람인데. 그래도 2명이 나왔다. 그래도 2표는 아니지 않나? 그래도 서너 표는 나와야, 반타작은 해야 24기 옥순이라고 할 수 있지 않나”라며 뾰로통한 인터뷰를 했다.
미스터 권, 미스터 한, 미스터 강이 23기 옥순을 선택했다. 23기 옥순은 “첫인상으로는 미스터 한이다. 잘생긴 것도 있는데, 사근사근하시더라”라며 미스터 한과 서로를 같이 언급했다.
미스터 권은 “맑은 이미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미스터 한은 “외적으로 아름답다”라며 25기 옥순에 대한 첫인상을 언급했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