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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현대건설, 미 기업과 ‘첨단 에너지 캠퍼스 개발’ 업무협약

중앙일보

2025.07.31 08:01 2025.07.3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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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미국 페르미 아메리카와 ‘첨단 에너지 및 인텔리전스 캠퍼스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페르미 아메리카는 릭 페리 전 미국 에너지부 장관이 공동 설립한 회사로 텍사스주 외곽에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 전력망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곳엔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전력 공급 인프라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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