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보이그룹 더보이즈 멤버 현재가 발목 인대 부상으로 컴백 무대를 앉아서 하게 됐다.
31일 늦은 밤 소속사 원헌드레드 측은 "금일 더보이즈(THE BOYZ) 멤버 현재가 라이브 콘텐츠 진행 중 발목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동했고, 검사 결과 발목 인대 일부가 파열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전문의 소견에 따라 내일(8월 1일)로 예정된 KBS2 '뮤직뱅크' 무대에는 현재가 의자에 착석해 참여할 예정"이라며 "더보이즈의 첫 컴백 무대를 기대하셨을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린다"며 "당사는 추후 활동에 관해 아티스트의 건강과 회복 상태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조율해 나갈 것이며,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더보이즈 소속사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원헌드레드입니다.
금일 더보이즈(THE BOYZ) 멤버 현재가 라이브 콘텐츠 진행 중 발목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동하였고, 검사 결과 발목 인대 일부가 파열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전문의 소견에 따라 내일(8월 1일)로 예정된 KBS2 '뮤직뱅크' 무대에는 현재가 의자에 착석해 참여할 예정입니다.
더보이즈의 첫 컴백 무대를 기대하셨을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추후 활동에 관해 아티스트의 건강과 회복 상태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조율해 나갈 것이며,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