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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같다...얼굴 진짜 작다" 김희선, 시민들 시선 강탈한 '미모' ('한끼합쇼') [순간포착]

OSEN

2025.07.3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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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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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한끼합쇼’ 김희선이 한남동 해방촌과 신흥시장을 찾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31일 전파를 탄 JTBC 예능 ‘한끼합쇼’에는 다양한 드라마 속 밀도 있는 연기로 호평받고 있는 배우 이규형이 출연했다.

게스트로 등장한 이규형은 자신의 데뷔작이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이라고 밝히며, "제가 했던 작품 중에 70%가 감옥에 가는 역할이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촬영 중 겉옷이 자꾸 나부끼자 옆에 있던 김희선은 매너 있게 옷을 잡아주며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탁재훈이 "몸이 왜 이렇게 좋아?"라고 묻자, 김희선은 계속 옷이 펄럭이는 이규형에게 "어우 흉통 좀 닫아주세요"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규형은 자신의 첫 독립이 한남동이었다며, 그 이후로 계속해서 이 지역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규형은 "여기 근처에 해방촌이 있다. 예전에는 좀 조용한 분위기였는데, 최근에는 너무 핫해졌다"고 설명하며 해방촌의 급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이규형은 "외국인 관광객들도 엄청 많다. 신흥 시장이라는 곳도 있는데, 거기도 최근 힙해졌다"고 덧붙이며 한남동 일대의 변화를 강조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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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규형의 안내로 한남동 해방촌과 신흥시장을 찾은 탁재훈, 김희선은 시장 구경에 나섰다. 김희선을 본 행인들은 "너무 예뻐요” “인형 같아요"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갑작스러운 칭찬에 김희선은 활짝 웃으며 기분 좋은 미소로 화답했다.

이어 김희선은 중국인 관광객을 만난 김희선은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뽐내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김희선의 능숙한 중국어에 놀란 중국인 관광객은 곧이어 그녀의 외모에 감탄사를 터뜨렸다.

특히 "얼굴 진짜 작아요"라고 말하며 김희선의 작은 얼굴 크기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에 김희선은 짧게 "예"라고 답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한끼합쇼'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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