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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둘째 임신 속 '겹경사'..조정석, 110억원 건물매각→71억 시세차

OSEN

2025.07.3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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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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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거미, 둘째 임신 소식에 겹경사…행복한 가정의 두 번째 시작

[OSEN=김수형 기자]  조정석과 거미 부부가 둘째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경사가 터진 상황이기에 더욱 축하하는 분위기다. 

7월 31일, 거미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공식 입장을 통해 "조정석과 거미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아직 임신 초기 단계로 조심스러운 상황이지만, 축복하는 마음으로 지켜봐달라는 당부도 이어졌다.

조정석과 거미는 2018년 결혼, 2020년 첫 딸을 얻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왔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예능 프로그램에서 딸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하며 팬들에게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번 둘째 임신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이들이 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있다.

특히 겹경사란 점이 더욱 눈길을 끈다. 조정석이, 최근 영화 ‘좀비딸’로 관객과 만나며 커리어에도 순항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 조정석은 최근 개봉한 영화 ‘좀비딸’에서 또 한 번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 작품은 그가 출연한 영화 중에서도 새로운 시도였으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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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다. 한 달 전, 조정석은 대치동에 있던 건물을 110억 원에 매각하며 무려 71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조정석은 2018년 39억 원에 매입한 대치동 빌딩을 새 건물로 지은 뒤, 2023년 4월에 110억 원에 매각했다. 이로써 시세차익을 거두었으며, 건축비를 제외한 양도순차익은 50억 원에서 6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조정석은 2018년 제이에스컴퍼니라는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그 이후에도 독립적인 활동을 이어가며 사업과 예술 분야 모두에서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상황. 

또한, 조정석은 가수 거미의 유튜브 채널 ‘청계산댕이레코즈’에 출연해 정규 6집을 준비 중인 거미를 지원하며 두 사람의 끈끈한 사랑을 확인시켜주기도 했기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음악과 연기라는 각자의 분야에서 계속해서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서로를 향한 존경과 사랑을 드러내며 많은 이들에게 훈훈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둘째 임신 소식은 더욱 따뜻한 가정을 위한 또 하나의 기쁜 시작을 알리며, 조정석과 거미 부부는 행복한 가족이라는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email protected]

[사진] 소속사 제공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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