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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설' 하하, '김종국과 동업' 고깃집 대박…"만석에 웨이팅까지"

OSEN

2025.07.3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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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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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하하가 고깃집 폐업설을 해명한 가운데 만석에 웨이팅까지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1일 하하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 스토리에 “만석에 웨이팅 중 하사장 깜짝 방문”이라는 글이 적힌 고깃집 손님의 게시물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하는 손님으로 꽉 찬 고깃집에 깜짝 등장했다. 웨이팅 손님도 가득하고, 가게 안 손님도 가득한 가운데 깜짝 등장한 하하는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하며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셰프 정지선이 하하의 작업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하는 2014년 김종국과 동업해 서울 명동에 고깃집을 열었지만 최근 두 군데 직영점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하하는 “2년을 빈 가게처럼 보냈다. 월세를 생가해 봐라. 나 매일 울었다. 주변에 있는 동생, 친구들도엄청 많이 폐업했다. 요식업 너무 힘들다”며 “정작 (동업자) 종국이 형은 ‘7년 전 그 돈은 없던 돈이라고 생각했다’고 하더라. 나한테 전화해서 ‘너희 가게 예약되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고깃집 폐업으로 소문이 나면서 곤란해진 하하는 “감사합니다. 월요 웨이팅”이라며 “우리 폐업 아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하하는 2012년 가수 별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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