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기성용, 엄마·아빠 반반 닮은 딸…미모가 '상위 1%' 재능

기성용 SNS

[OSEN=장우영 기자]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이 딸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1일 기성용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우리 가족. 바다가 참 예쁘다. 예쁘게 찍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성용은 아내 한혜진, 그리고 딸과 함꼐 가족 사진을 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장 작은 딸부터 한혜진, 기성용 순서대로 나란히 선 가족은 평온한 바다를 배경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가족 사진을 완성했다.

사진에서는 한혜진과 기성용의 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벌써 엄마 한혜진의 어깨까지 키가 큰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얼마나 더 클지 주목된다. 특히 최근 스포츠 중계 화면에 엄마와 함께 포착되면서 폭풍 성장 근황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