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8월 중순 둘째 출산 임박.."‘애마’ 제발회 참석 논의" [공식]

[OSEN=민경훈 기자] 21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SBS 2024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신동엽, 김혜윤, 김지연 3MC가 진행하는 'SBS 2024 연기대상'은 레드카펫 행사 후 오후 8시 35분부터 생중계 된다.배우 이하늬가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2.21 / [email protected]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이하늬가 둘째 출산 소식과 향후 활동 계획을 전했다.

1일 소속사 팀호프 측은 OSEN에 "이하늬 씨가 8월 중순 출산 예정인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하늬는 지난 2021년 12월 2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이듬해 6월 첫째 딸을 낳은 그는 3년 만에 둘째를 임신한 상태다. 이에 최근에는 만삭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특히 그는 넷플릭스 신규 시리즈 '애마' 공개를 앞두고 있는데, 오는 22일 공개되는 만큼 제작발표회에 이하늬의 참석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해 '애마' 측은 "현재 이하늬 배우의 참석 여부와 관련해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애마'는 1980년대 한국을 강타한 에로영화의 탄생 과정 속,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어두운 현실에 용감하게 맞짱 뜨는 톱스타 ‘희란’과 신인 배우 ‘주애’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독전', '유령', '천하장사 마돈나'까지 장르 불문 독특한 소재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대중을 사로잡아온 이해영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 작품이자, 이하늬부터 방효린, 진선규, 조현철까지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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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유수연([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