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손남원 기자] 넷마블이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에 SSR 등급 신규 헌터 ‘성진아’를 포함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 랜스와 우산을 넘나드는 풍속성 메이지 ‘성진아’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성진아’는 풍속성 메이지 타입 SSR 헌터로, 전용 무기 ‘푸른 장마’를 활용해 ‘랜스 폼’과 ‘우산 폼’으로 변환하는 독특한 전투 스타일이 특징이다. ▲낙하 공격형 ‘역풍 가르기’, ▲대형 회오리를 생성하는 ‘집결 회오리’, ▲우산을 활용한 범위 공격기 ‘비바람 연가’ 등 다양한 스킬로 전장을 제압한다.
◆ 메인 스토리 확장 및 성진우 전직 추가 이와 함께 ▲메인 스토리 26~29챕터(노말/하드) ▲성진우의 신규 전직 ‘그림자 군주: 코드 브레이커’ ▲‘침묵의 잔재’ 전직 스킨 ▲‘성진아’ 및 ‘서린’의 신규 스킨 등 풍성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또한, 플레이어 및 헌터의 최대 레벨이 확장됐으며, 스킬 룬과 축복의 돌에 증폭 기능도 도입되었다.
◆ 신규 시련 콘텐츠와 여름 테마 이벤트 동시 진행 기존 콘텐츠였던 ‘시련의 전장’은 ‘설계자의 시험’으로 개편되고, 고난도 콘텐츠 ‘파멸의 권좌: 불멸의 단죄’도 추가됐다. 여름 시즌을 맞아 게임 접속만으로 보상을 지급하는 ‘뜨거운 여름! 출석 선물’과 더불어, 이벤트 스토리·미니게임·보스 챌린지 등으로 구성된 ‘반짝이는 여름’ 테마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인기 웹툰 IP 기반의 게임으로, 정식 출시 약 10개월 만에 6,000만 글로벌 이용자를 돌파하며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