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지형준 기자] 3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그룹 아일릿(ILLIT) 멤버 민주가 데뷔 후 처음으로 시구에 도전했다.
민주는 소속사를 통해 “시구는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면서도 설렌다. LG트윈스에서 좋은 기회 주신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시구를 통해 저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꼭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 선수분들이 멋진 경기 펼칠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