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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새 외국인 투수 메르세데스, 선수단과 첫 인사 [O! SPORTS]

OSEN

2025.08.01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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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박준형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새 외국인 투수 크리스토퍼 크리소스토모 메르세데스(Cristopher Crisostomo Mercedes)가 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팀 선수단과 첫 인사를 나눴다.

키움은 지난 7월 30일 기존 외국인 투수 에릭 로젠버그를 방출하고 메르세데스를 새롭게 영입했다. 계약 총액은 연봉과 이적료를 포함해 28만 달러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메르세데스는 2012년 탬파베이 레이스와 국제 아마추어 계약을 맺으며 프로 무대에 입문했다. 이후 미국 마이너리그를 거쳐 2017년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해 아시아 무대에서 활약했다.

이날 구단은 메르세데스의 첫 팀 합류 현장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2025.08.01 / [email protected]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박준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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