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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이 때밀이를?..비포·애프터 확실 “때 밀면 진짜 예뻐” [순간포착]

OSEN

2025.08.01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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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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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고소영이 때 밀이로 피부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1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고소영 저속노화 비법 (회는 단백질, 뷰티 팁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고소영은 일상 속 피부 관리하는 뷰티 팁을 공개했다. 그는 “1일 1팩 하려고 한다. 팩 같은 것도 계속 바꿔서 쓴다”라며 리프팅팩, 보습팩, 재생팩, 수딩팩 등을 다양하게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짧게 붙인다. 길게 붙이고 있지 않는다. 10분 15분 정도 있거나 아니면 괄사나 이런 좀 혈 같은 거 풀어준다”라고 설명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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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고소영은 “우리 집에 안마기 많다. 안마기 시리즈 해볼까. 매일 한다기보다 어느 날은 이거 했다가 어느 날은 저런 거 했다가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고소영 친구는 “한 가지 얘기해줄까? 소영이 때 밀면 진짜 예쁘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이 놀란 가운데 고소영은 “어릴 때는 ‘빨가벗고 때를 어떻게 밀어’ 이랬는데 우연한 기회에 때를 밀게 됐다. 근데 비포, 애프터가 내가 눈에 들어온다”라고 수긍했다.

특히 고소영은 “나는 (내 몸을) 매일 보지 않나. 다르다. 결국 순환이 좋아진다. 붓기가 딱 빠지면서 뭔가 달라진다. 어렸을 때는 젊음이라는 무기가 있었지만 지금 나는 젊음의 무기가 없지 않냐. 관리의 무기가 있다”라며 때 밀이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바로 그 고소영’ 영상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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