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척, 박준형 기자] 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 키움은 알칸타라를, 롯데는 이민석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뉴캐슬 선수들이 응원 방망이를 들고 응원하고 있다. 2025.08.01 / [email protected]
[OSEN=고척, 길준영 기자]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 선수단이 고척돔을 방문했다.
키움은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2025 쿠핑플레이 시리즈 참가를 위해 방한한 뉴캐슬 선수 8명을 비롯한 선수단이 KBO리그 관람을 희망해 고척돔을 찾았다”고 전했다.
뉴캐슬 골키퍼 존 러디는 “히어로즈에서 좋은 기회로 초청해주셔서 고척스카이돔에 방문하게 됐습니다. 모든 분들이 저희를 환영해주시고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 와서 다양한 것들을 경험할 수 있어서 정말 즐겁습니다”라고 고척돔을 찾은 소감을 밝혔다.
[OSEN=고척, 박준형 기자] 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 키움은 알칸타라를, 롯데는 이민석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뉴캐슬 댄 번이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2025.08.01 / [email protected]
KBO리그 최고의 인기 팀 중 하나인 롯데와 키움의 경기를 관람한 러디는 “경기장에 오기 전에 팬 분들이 정말 큰 소리로 응원을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또 선수 개인 별 응원가가 있고, 그에 맞춰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는 문화라고 들었습니다. 직접 보니 제가 생각한 것보다 더 큰 소리로 응원하시는 모습이 대단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홈런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한국야구의 응원 문화를 체험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키움은 이날 고척돔을 방문한 뉴캐슬 선수단에 올 시즌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김혜성(다저스)의 기념 티셔츠를 선물로 전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 KIXX 선수단 및 관계자 33명도 고척돔을 방문해 야구를 관람했다.
이렇게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날 경기는 1만6000석이 모두 판매돼 매진을 달성했다. 시즌 20번째 매진이다. 키움은 이미 이전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2012년 18회)을 넘어 신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OSEN=고척, 박준형 기자] 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 키움은 알칸타라를, 롯데는 이민석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여자배구 GS칼텍스 선수들이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2025.08.01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