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백종원' 빈자리 채운다..멋진 '워킹맘' 일상 공개!

[사진]OSEN DB.

소유진, 미술 전시 오디오 녹음 현장 공개… 반가움 가득

[OSEN=김수형 기자]'배우 소유진이 연기 활동을 넘어 문화예술 분야로까지 활동 반경을 넓히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 7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즐거운 녹음~”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녹음 중인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서울의 한 미술관 전시를 위한 오디오 녹음 작업에 몰두한 모습. 헤드셋을 낀 채 집중하는 모습에서 진지한 태도와 예술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소유진은 평소에도 전시회 관람 및 문화 체험에 꾸준히 관심을 보여온 스타로, 이번 녹음 역시 단순한 참여를 넘어 진정성을 담은 프로젝트로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연기자이자 세 아이의 엄마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음에도 꾸준히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가는 모습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멋진 워킹맘이네요”, “아이 키우면서도 자기 발전 멈추지 않는 모습 존경스러워요”, “소유진이라서 가능한 감성적이고 따뜻한 목소리일 듯”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용희, 서현, 세은)를 두고 있다. 가족과의 따뜻한 일상은 물론, 방송 활동과 SNS를 통해 다채로운 삶의 모습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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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형([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