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누나 8명’ 김재중, 든든한 막냇동생 “매형, 닭싸움+레스링 테스트” (‘편스토랑’)

OSEN

2025.08.01 05:02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하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이 매형 테스트를 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요리 천재 중 김재중의 신박한 레시피가 공개됐다.

이날 김재중은 누나들을 위해 오드레기를 활용해 버터구이, 회, 오드레기 전골, 볶음밥까지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그러던 중 김재중은 “근데 나는 솔직히 방송을 보고 오해하는데 누나 한 명이 재중의 결혼을 막는다는 하는데 보니까 누나 8명이 같이 있을 때 문제가 발생하는 거 같다”라며 미래의 여자친구를 소개해줬을 때의 상황극을 펼쳤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김재중은 “처음에 인사하고 한 시간 뒤 ‘이런 거는 지켜줬으면 좋겠다’라고 하면 옆에 있는 누나가 ‘누가 그런 잔소리 하냐’고 한다. 결국 누나들끼리 싸운다”라며 악화되는 상황을 설명하며 “우리집은 이런 성격이다. 거의 반복”이라고 꼬집었다.

이를 들은 누나들은 “드라마 본 것 같다. 우리집 이야기 아닌 것 같다”라고 부정했지만, 김재중은 “우리집 이야기다”라고 못 박았다.

그러자 8번째 누나는 “그래서 너는 우리 신랑 그렇게 테스트 했냐. 남자는 남자가 알아본다고”라며 과거 레슬링, 닭싸움 등 체력 테스트를 한 것에 대해 폭로했다. 이에 김재중은 “그래서 우리 8번째 누나 세 명 낳았다”라고 뿌듯해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