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지하철역 빗물 쏟아져 "세차장인 줄"…뉴욕 폭우에 또 물난리
중앙일보
2025.08.01 06:48
2025.08.01 06:56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미국 뉴욕 등 동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지하철역이 침수되고 주요 도시 도로가 마비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AP통신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폭풍우로 인해 미 동부 전역의 항공편이 지연되고 필라델피아와 뉴욕을 잇는 고속도로가 침수돼 운전자들이 고속도로에 갇혔다가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뉴욕에서는 홍수 때문에 주요 도로의 일부 구간이 폐쇄됐고 도시 전역의 기차역이 침수돼 롱아일랜드나 뉴저지로 향하는 통근 열차 운행이 중단 또는 지연되고 탑승객들이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뉴욕 시민들이 공유한 영상에는 맨해튼의 그랜드 센트럴역에서 빗물이 플랫폼 천장에서 열차와 바닥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담겼다. 한 승객은 CNN에 "열차 안에서 세차장에 있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뉴욕 퀸스 지역에서는 물에 잠겨 고립된 자동차 위로 운전자가 올라가 있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펜실베이니아주 레딩에서도 주차된 차량이 물에 잠기고 좁은 도로에 물이 쏟아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메릴랜드 볼티모어에서는 구조대원들이 침수된 차량에서 여러 명을 구조했다고 AP는 전했다.
미 동부 지역의 기습 폭우는 7월에만 두 차례 발생했다. 14일에도 뉴욕주와 뉴저지, 코네티컷 등지에서 지하철역으로 물이 쏟아지는가 하면 도로가 폐쇄되고 차량이 물에 잠기거나 운전자가 고립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정혜정(
[email protected]
)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