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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위고비 없이 25kg 뺐는데 "출산후 흉통 커져"..또 다이어트 '눈물'

OSEN

2025.08.0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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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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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이다은이 다이어트 재개를 알렸다.

1일 이다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눈물을 머금고 백년만에 온 운동"이라며 운동 인증샷을 남겼다.

이후 그는 박시한 티셔츠를 입은 채 찍은 셀카와 함께 "불타는 고구마. 70키로대부터 함께한 키티 고마워"라며 "운동을 다시 좀 시작해볼까 해요. 다음주에 다시 마음 바뀔수 있음. 운동복 예쁜거 살까 고민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다은은 둘째 아들을 출산하며 82kg까지 체중이 늘었지만, 57.7kg까지 감량한 근황을 알렸다. 또 "위고비 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 계신데, 보조제 도움은 전혀 안 받았다"고 강조하기도.

하지만 이다은은 출산 전 입었던 운동복 사진을 올리며 "이거 3년 전에 줄기차게 입던 운동복인데 뭔가 남사시럽죠? 아직 저 몸무게와 흉통도 아니고.. 남주 낳고 뭔가 흉통이 좀 커졌어요! 운동으로 회복해보려고요"라고 다이어트 재개를 알렸다.

그러면서 "운동의 장점. 운동한게 아까워서 클린한 식단으로 먹게됨"이라고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윤남기와 인연을 맺고 2022년 재혼했다. 슬하에 딸 리은 양을 뒀던 그는 재혼 후 둘째 아들 남주를 품에 안았으며, 현재 '돌싱글즈7' MC로 출연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이다은 소셜 미디어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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