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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도 질투각" 손예진, 이쯤되면 '윤아앓이'...훈훈한 '선후배' 내리사랑

OSEN

2025.08.0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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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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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윤아앓이’ 인증… 송윤아 커피차엔 감동, 임윤아에겐 ‘통 큰’ 선물로 화답

[OSEN=김수형 기자] 배우 손예진이 선후배 ‘윤아’들에게 사랑받고, 또 사랑을 전하며 훈훈한 연예계 의리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야. 내가 진짜 ♥사랑하는 거 알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절친 송윤아가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 촬영장에 보낸 커피차가 담겨 있었고, “사랑하는 예진이의 또 하나의 명작 ‘스캔들’의 모든 스태프, 배우님들 완전 응원합니다”라는 애정 가득한 메시지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예진은 해당 게시물에 “송윤아 짱!”이라며 고마움을 표하며 훈훈함을 안긴 것. 이전부터 두 사람은 함께 여행을 다닐 만큼 돈독한 사이로 잘 알려졌기에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런 절친의 응원에 감동받은 손예진은, 후배에게도 마음 가득한 선물로 따뜻함을 전했기에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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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4일에는 윤아(임윤아)가 자신의 SNS를 통해 “언니 최고인 건 어쩔 수가 없다”라는 글과 함께 커피차 인증샷을 공개했다.이는 손예진이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를 촬영 중인 윤아를 위해 직접 보낸 커피차였다.

커피차에 적힌 문구 역시 센스 넘쳤다. “무더운 더위도 윤아의 밝은 미소와 함께 이겨내보아요! 윤아 화이팅!”,“최고의 셰프 윤아의 활약 기대해!” 등 응원과 애정이 가득 담긴 메시지는 물론, 후배를 향한 따뜻한 배려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이렇듯 선배 송윤아에게 사랑받고, 후배 윤아에게 사랑을 나누는 손예진의 모습은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팬들은 “윤아들에게 사랑받는 손예진, 너무 예쁘다”, “사람을 참 따뜻하게 대하는 손예진 스타일 존경스럽다”, “윤아라인 훈훈하다 못해 감동이다”, “선후배 사이에 저런 진심이 있다는 게 보기 좋다” ,"현빈도 질투할 듯"이라는 등 의리와 인품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로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오랜만의 작품 활동에 팬들의 기대도 한껏 높아지고 있다.윤아 역시 '폭군의 셰프'를 통해 색다른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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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SNS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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