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싱글맘' 조민아, 4세 아들 데리고 회사 출근…워킹맘의 여름방학 육아

OSEN

2025.08.01 21:38 2025.08.01 21:39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최이정 기자] 그룹 주얼리 출신 조민아가 워킹맘의 바쁜 일상을 전했다.

조민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호 유치원 방학 동안 같이 출근하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민아는 만 4세의 아들 강호 군과 손을 꼭 잡고 출근길에 나선 모습이다. 지하철을 타고 회사에 도착한 강호는 ‘터닝메카드’ 장난감을 챙겨 회의에도 참석하고, 엄마가 일하는 동안 스티커 작업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조민아는 “회사 오면 이모들이 과자에 우유, 간식거리를 챙겨주고 잘 놀아주니, 엄마 회사 매일 가고 싶다는 강호 왕자님”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책상 위에 놓인 강호의 스티커 작품과 함께, 함께한 하루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11월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하고 이듬해 6월 첫 아들을 출산했지만, 2022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현재 보험설계사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조민아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