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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김지민, 경주 신혼여행 포착…"X구멍 너무 만져" 19금 파티 (미우새)

OSEN

2025.08.0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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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처

방송 화면 캡처


[OSEN=장우영 기자] 개그맨 25호 부부 김준호와 김지민의 신혼 첫날밤이 공개된다.

2일 SBS ‘미운 우리 새끼’ 측은 ‘김준호, 신혼 첫날밤 김지민 향한 달콤한 경고’라는 제목으로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준호와 김지민은 경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비가 내리는 날 우산 하나를 같이 쓰며 신혼 부부의 달달함을 보인 두 사람은 커플룩까지 맞춰 입었고, 황리단길을 걸으며 여행객들과 상인들의 축하를 한몸에 받았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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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준호와 김지민은 경주 유적지에서 신혼여행 스냅 사진을 찍기도 했다. 타이머를 맞춰두고 달려가 포즈를 취하면서 달달함을 자아낸 가운데 김준호가 김지민을 번쩍 안는 모습도 보여 설렘을 증폭시켰다. 하지만 힘에 부친 김준호는 버거워했고, 김지민은 “너무 X구멍 만지는 거 아니야”라고 민망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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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숙소로 이동한 김준호는 “우주의 기운을 받아야 한다”면서 운동에 돌입했다. 특히 김준호는 김지민이 “요즘 오빠 젖어있는 거 보면 섹시해”라고 하자 강한 눈빛을 보내며 “오늘 기대해. 헐크가 뭔지 보여줄테니까”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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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과 함께 김준호는 김지민을 업고 방으로 이동했고, 옷을 벗는 실루엣이 비춰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SBS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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