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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리, 방콕 호텔 수영장 ‘갑작스런 폐쇄’ 분통…“사전 공지도 없었다”

OSEN

2025.08.02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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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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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스타일리스트 겸 사업가 김우리가 해외 출장 중 겪은 황당한 일을 전했다.

2일 김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콕 한 호텔 수영장 사진과 함께 “엥???? 와… 이런 일도 있나요? 호텔에서 사전 통보도 없이 물에 들어가 보지도 못했는데 갑자기 수영장 문을 닫아 버렸다”라며 분노를 표했다.

이어 그는 “출장 길이었니 망정이지, 여행으로 왔으면 생각도 하기 싫다”며 “호텔 예약할 때도 통보 없었고, 사이트에도 수영장 공사한다는 공지는 없었다. 이게 말이 되냐”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어 “돌아오는 답은 ‘쏘리 쏘리’뿐이었다”고 황당함을 토로했다.

김우리는 “심지어 걸어서 10분 거리의 다른 호텔 수영장을 연결해 준다더니, 그 호텔은 거의 모텔 수준”이라고 지적하며, “평생 해외 다니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해당 호텔의 폐쇄된 수영장 모습이 담겨 있다. “말도 안돼”, “당한 느낌”, “공지안 한 건 심하다” 등 공감을 표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김우리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email protected]

[사진] 김우리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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