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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가정력" 진태현, ♥박시은과 특별한 10주년 결혼기념일

OSEN

2025.08.02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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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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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진태현이 배우이자 아내 박시은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2일 진태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안녕하세요 모두 평안하시죠? 결혼기념일에 뭐했냐고요? 대관령에서 러닝 훈련했어요 많이 걱정해주시는데 저희 운동 시작이 새벽 5시입니다 7시면 다 끝나요"라면서 "체력이 가정력이다 모두 폭염 조심하세요"라며 다정한 당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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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진태현은 박시은과의 10주년 결혼기념일을 자축하며 박시은을 향한 사랑을 전했다. 또한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뭔지 작년부터 몸소 보여주고 있는 진태현은 아내와 함께 건강한 취미를 즐겨 나가는 것으로 많은 이에게 귀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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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나이 먹을수록 타고난 외모보다 성품이 얼굴에 묻어난다는데 그 말이 뭔지 알겠어요", "보기만 해도 선한 부부", "늘 기도하는 부부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이들은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현재 진태현은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가사조정관 역할로 활약하고 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진태현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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