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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만난 키움, 2G 연속 1만6000석 매진…시즌 21번째 매진 흥행가도 [오!쎈 고척]

OSEN

2025.08.02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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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박준형 기자] 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서 키움은 김윤하를, 롯데는 나균안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1회초 키움 선발투수 김윤하가 역투하고 있다.    2025.08.02 / soul1014@osen.co.kr

[OSEN=고척, 박준형 기자] 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서 키움은 김윤하를, 롯데는 나균안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1회초 키움 선발투수 김윤하가 역투하고 있다. 2025.08.02 / [email protected]


[OSEN=고척,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시즌 21번째 매진에 성공했다. 

키움은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금일 19시 14분 기준으로 1만6000석 전 좌석이 매진됐다. 시즌 21번째 매진이다”라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 구단 역사상 최초로 80만 관중을 돌파하며 구단 역대 최다관중 신기록을 세운 키움은 올 시즌 지난해를 뛰어넘는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 5월 1일 롯데전부터 5월 11일 한화전까지 7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하며 구단 신기록을 세운데 이어서 6월 24일 KIA전부터 7월 6일 한화전까지 9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두 달이 지나기 전에 또 한 번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경기에서는 지난 1일 롯데전에 이어서 2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올 시즌 벌써 21번 매진에 성공한 키움은 지난해 기록한 고척돔 최다 매진 기록(15회)는 물론 목동구장을 홈구장으로 쓰던 2012년 기록한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18회)도 이미 넘어섰다.

[OSEN=고척, 박준형 기자] 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서 키움은 김윤하를, 롯데는 나균안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1회초 키움 선발투수 김윤하가 역투하고 있다.    2025.08.02 / soul1014@osen.co.kr

[OSEN=고척, 박준형 기자] 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서 키움은 김윤하를, 롯데는 나균안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1회초 키움 선발투수 김윤하가 역투하고 있다. 2025.08.02 / [email protected]


[OSEN=고척, 박준형 기자] 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서 키움은 김윤하를, 롯데는 나균안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1회말 2사 1,2루 키움 이주형이 선취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리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08.02 / soul1014@osen.co.kr

[OSEN=고척, 박준형 기자] 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서 키움은 김윤하를, 롯데는 나균안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1회말 2사 1,2루 키움 이주형이 선취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리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08.02 / [email protected]


키움은 올 시즌 누적관중 66만5792명을 기록하고 있다. 평균관중은 1만1889명으로 지난 시즌(1만1073명)을 넘어서는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또 한 번 역대 최다관중 신기록 달성이 가능하다. 

롯데를 만난 키움은 이날 김윤하가 개인 16연패 탈출에 도전하고 있다. 5회까지 5이닝 1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키움은 5회까지 2-0으로 앞서고 있어 이대로 경기가 끝나면 김윤하는 16연패 탈출이 가능하다. 롯데는 나균안이 선발투수로 나섰다. 5회까지 5이닝 5피안타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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