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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원 귀걸이' 김지호, ♥김호진과 소박한 버스 데이트 "생일 선물 고마워"

OSEN

2025.08.02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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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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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김지호가 남편이자 배우 김호진과 열렬한 일상을 보냈다.

2일 김지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의 일상은 대부분 요가와 독서,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곁들인 친분 있는 사람과의 모임이 주를 이루었는데, 그 중 남편 김호진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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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지호와 김호진 부부는 버스 뒷좌석에 앉아 셀카를 찍었다. 차량으로 이동하지 않는 소탈한 모습이었다. 김지호는 "둘이 버스 타고 어디 가니"라며 글귀를 적었다.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김지호의 모습, 그리고 "땡큐 생일선물 받았다 근데 넘 뜨겁다 버스야 빨리 와"라고 적은 채 김호진 뒤에서 애교스럽게 웃는 김지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지호는 심플한 여름 코디를 선보였지만 그의 귀에 매달린 건 500만 원 이상을 호가하는 명품 주얼리 브랜드 B사의 귀걸이로 추정돼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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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이 더위에 자개 귀걸이를 하고 나가는 재력 부러워요", "남편 선물인가요", "이탈리안 식당 맛있겠다", "늘 건강식에 깔끔한 걸 드시는 거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호와 김호진은 지난 2001년 결혼했으며, 이들의 딸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합격해 화제가 됐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김지호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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