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비키니' 한예슬, '♥10살 연하 류성재'보다 어려보이는 비결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배우 한예슬이 근황을 전했다.

2일 한예슬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이탈리아에서 여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한예슬은 보기만 해도 낭만적인 이국의 광경을 담으며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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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한 한예슬의 일상은 그저 부러움 자체였다. 지중해의 볕이 내리쬐는 수영장에서 선 베드에 누워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는 한예슬은 끈이 없는 화끈한 비키니에 찰랑거리는 트레이닝 바지로 센스 넘치는 비치 웨어를 뽐냈다.

또한 수영장에서 한가로이 수영을 즐기는 한예슬의 10살 연하 남편 류성재의 모습도 담겼다. 이어 류성재와 한예슬은 각각 아마 소재의 하얀색 상하의를 입어 시밀러룩의 부부 모습을 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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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신혼 여행 같고 보기 좋다", "호텔 어디인가요 너무 궁금", "한예슬은 역시 한예슬이다", "수영복 정보 좀요" 등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5월 교제 중이던 일반인 남성 류성재 씨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현재 결혼 1주년 기념으로 이탈리아에서 여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한예슬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