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소식 전한 은지원, ♥9살 연하 아내 자랑 “생활력 빠삭해”(살림남2)[순간포착]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재혼 소식을 알린 은지원이 아내 자랑을 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부모님에게 AI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서진 가족은 AI에게 울릉도 여행에 대한 질문을 하기로 했다. 앞서 키오스크도 모른다고 말했던 은지원은 AI와의 챗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은지원은 “알려줘도 알고 싶은 마음이 없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에 백지영은 “너는 생활력 있는 여자(를 만나야 한다)”라고 말하다가 “너 결혼하지”라며 은지원의 결혼 소식을 떠올렸다.

백지영은 은지원에게 “(아내가) 생활력 있지?”라고 물었고, 은지원은 “그럼! 그런 쪽으로 빠삭하지”라고 자랑을 했다.

한편 은지원은 이혼 후 13년 만에 9살 연하 스타일리스트와 재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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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임혜영([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