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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父, 해외여행 거절한 이유 “장구 치며 땀 흘려 돈 버는 子에 미안”(살림남)

OSEN

2025.08.02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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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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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박서진의 부모님이 아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부모님에게 AI를 알려주는 박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서진의 아버지는 가족과 함께 울릉도 여행을 가고 싶었다고 밝혔다. 박서진의 동생은 외국 여행을 제안했지만 아버지는 “오빠가 고생하는데 해외여행 돈만 비싸고. 아빠가 영어도 할 줄 모르니 불편하다”라고 말했다.

박서진의 아버지는 인터뷰를 통해 “서진이가 장구 치며 땀 흘려 버는 돈, 부모가 돼서 가고 싶은 곳 다 가면 안 된다”라고 말했고, 이를 영상으로 본 박서진은 “그러려고 돈 버는 건데”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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