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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홍현희, 인생 첫 평양냉면에 '먹방 중단'.."못 먹겠어" 경악

OSEN

2025.08.0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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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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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홍현희가 첫 평양냉면 시식에 나섰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홍쓴TV'에서는 "이걸 무슨 맛으로 먹는 거지? 현희의 평냉 첫 경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평양냉면 맛집을  찾은 홍현희가 "저는 되게 경험이 없다. 나는 뭐든지 잘 먹고 오빠가 편식을 하니까. 오빠 반찬을 만든 거다. 제가 어릴 때 김치 같은 것만 먹고 다채로운걸 못 먹어봐서 음식 문화나 맛을 잘 모른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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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음식에 대해 공부를 해야겠다 싶었다. 또 내가 다양하게 먹어야 준범이한테도 이야기를 해줄 수 있겠다더라"라며 "평양 냉면을 한번도 안먹어 봤다. 평냉 첫 경험"이라고 전했다.

인생 첫 어복쟁반을 먼저 접한 홍현희는 "나 이런거 안 먹고 뭐했지"라며 뭉클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이후 물냉면이 나온 가운데, 국물을 맛 본 홍현희는 표정을 찌푸리며 "이게 무슨 맛이야? 뭔가 킥이 없는 느낌"이라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홍현희는 '맛있다'는 평에 "국물은 못 먹겠다, 솔직히"라면서도 면 시식 후에는 "고소하다. 준범이가 좋아할 것 같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도 "근데, 무절임 같은 게 땡긴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상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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