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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민우, ♥예신은 재일 교포? 부모님 합가 제안에 “이 좁은 데서?” 갈등 예고(살림남)[Oh!쎈 예고]

OSEN

2025.08.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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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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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이민우의 예비 신부가 공개될 예정이다.

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결혼 소식을 발표한 이민우의 근황 공개가 예고되었다.

이날 방송 말미, 이민우는 환한 미소와 함께 “저 이제 장가갑니다”라고 기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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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는 결혼할 여자친구에 대해 “한국말을 너무 유창하게 잘 하길래 한국사람이냐고 했더니 ‘한국사람이에요’ 했다”라고 설명하며 재일 교포 3세가 아니냐는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이민우는 부모님에게 여자친구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도. 이민우는 “아내 될 여자친구를 데리고 와서 여기서 살 것이다”라며 부모님과 함께 살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어머니는 “여기서? 이 좁은 데서? 그 여자는 우리 사는 걸 좋아하겠냐. 뭐 타고 왔다 갔다 할 것이냐. 돈 있냐”라고 말했고, 이민우는 높은 현실의 벽을 마주하게 되었다.

이후 이민우는 여자친구와 통화를 했다. 여자친구는 “부모님이랑 이야기 잘 했어?”라고 차분한 목소리로 질문을 했다. 이들의 결혼 준비 과정은 다음 주 ‘살림남’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이민우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서로 같은 마음을 확인하고 한 가족이 되기로 했습니다”라고 깜짝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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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OSEN DB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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