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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녀♥전민기, 너무 안 맞아 여행 비행기도 따로 “긴 시간 붙어 있기 싫어”(동치미)[순간포착]

OSEN

2025.08.0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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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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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전민기가 아내 정미녀와 여행 스타일이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전민기, 정미녀 부부가 출연했다.

정미녀는 “안 맞는 부분이 좋아서 결혼을 했다. 결혼을 하고 나니까 먹는 것, 입는 것, 자는 것, 돈 쓰는 것이 안 맞는다. 유머 코드만 맞는다”라고 말했다. 전민기는 “피해자처럼 말하는데 같이 안 맞는 것이다. 나도 안 맞다”라고 맞불 작전을 펼쳤다.

이들은 그중 여행 스타일이 가장 안 맞는다고 밝혔다. 전민기는 “탑승 수속을 밟고 비행기에 탔다. 당연히 옆자리인 줄 알았다. (오라고 했더니) 뒤로 가더라. 보니까 저랑 본인 자리를 떼어놨더라”라고 말했다.

정미녀는 “그 긴 시간 동안 붙어 있어야 하냐”라고 반문한 후 모르는 사람이 옆자리에 앉아 더 설��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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