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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김송, 쓰나미 경보 넘긴 하와이서 '불금 키스'

OSEN

2025.08.0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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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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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가수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하와이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2일, 김송은 자신의 SNS를 통해 “불금. 마지막 불꽃놀이까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송은 아들과 함께 야자수 아래에서 키스를 나누는가 하면, 바다를 배경으로 포옹하며 따뜻한 모자지간의 정을 나누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환한 미소로 셀카를 찍으며 여유로운 여행의 분위기를 전했다. 황혼 무렵의 바닷가 풍경과 어우러진 김송 가족의 모습이 평화롭다.

앞서 김송은 러시아 강진 여파로 하와이에 쓰나미 경보가 울렸던 상황을 전하며 “암시롱 안전해요”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이후 “거북이, 물고기, 돌고래까지 황홀했다”며 스노쿨링을 즐긴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무사해서 다행이다”, “여행 끝까지 즐겁게 보내세요”, “선이 너무 귀엽다”는 등의 반응을 전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러시아 캄차카반도 인근 해역에서 규모 8.8의 초강진이 발생했다. 이에 미국을 비롯해 태평양 연안 국가에 쓰나미 경보가 발효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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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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