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연애 후 유튜브 대박" 김원훈, 한강뷰 신혼집 공개('전참시')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개그맨 김원훈이 8년 사귀고 결혼한 아내에 대해 소개했다.

2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대세 개그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개그맨 김원훈이 등장했다. 김원훈은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침실에서 자신의 이름과 엄지윤의 이름을 검색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조회수 1,000만 회를 찍은 영상만 19개, 조회수 200만 회만 나오면 긴급 회의에 들어갈 정도로 채널 관리에 진심인 김원훈은 깔끔한 한강뷰 신혼집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와이프도 깔끔한 거 좋아하나보다”라고 말했고, 김원훈은 “성격이 맞다”라면서 “아내는 어린이 뮤지컬 강사를 하고 있다. CC였다. 저도 뮤지컬과를 나왔다. 8년 연애했다”라며 자랑했다.

그는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김원훈은 “’쇼박스’가 잘 되면 결혼해야지, 했는데 쇼박스가 그때 딱 잘 됐다”라고 말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