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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정준호와 둘만의 여행 간 적 없어..누가 없으면 허전할 지경”(동치미)[종합]

OSEN

2025.08.02 08:20 2025.08.0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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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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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이하정이 정준호와 둘만의 여행을 떠난 적이 없다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이하정이 출연해 정준호와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하정은 “우리도 여행을 가면 어딘가에 누가 있다. 미팅을 한다든지 잠깐 차 한 잔을 한다든지. 식사하고 나면 ‘잠깐 나갔다 올게’ 하고 사라진다. 울컥한 게 올라온다”라고 말을 했다. 이하정은 “애들이 ‘아빠 또 나갔어?’ 이러면 섭섭할 때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하정은 “(정준호와) 단둘이 여행을 간 적이 없다. 둘이 떠나긴 떠난다. 공항에 가면 누가 나와 있다. ‘어우 형님, 형수님’ 한다. 누가 없으면 허전할 지경이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하정은 “‘오늘 아버님 만나고’ 이러면 (내가) ‘어느 아버님?’ 한다. 평창동, 하와이, LA, 전라도(에 아버님들이 있다). 진짜 시아버님은 충청도에 계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하정은 정준호가 과거 중요하다며 사 온 물건이 감정 평가에서 사기당한 것으로 나와 황당했던 기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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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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