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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손 흔들며 인사하는 손흥민... 고별전 마친 영원한 토트넘 레전드

중앙일보

2025.08.02 17:28 2025.08.0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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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9:00
손 흔들며 인사하는 손흥민... 고별전 마친 영원한 토트넘 레전드
‘2025 쿠팡플레이시리즈 토트넘-뉴캐슬'경기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손흥민이 친선경기가 끝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위 사진). 이날 손흥민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주장으로써 마지막 경기를 치뤘다. 지난 2일 손흥민은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와 사우디아라비아팀이 유력한 다음 행선지로 꼽힌다. 이날 손흥민이 후반 20분 교체되자 관중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마지막 경기를 마친 손 선수에게 기립박수를 보냈고 토트넘 선수들도 포옹하는 등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날 경기는 1-1로 끝났다.

연합뉴스
 전반전에서 첫 골을 넣은 브레넌 존슨을 손흥민이 축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토트넘 손흥민과 뉴캐슬 키어런 트리피어가 볼경합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토트넘 손흥민이 슛 찬스를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토트넘 손흥민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토트넘 손흥민이 이날 시축을 마친 절친 배우 박서준과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5 쿠팡플레이시리즈 토트넘-뉴캐슬'경기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이날 경기를 마친 후 동료 선수들이 손흥민을 위해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 오후 3:00
[포토타임] 폭염특보 부산 해운대 피서절정...3일 밤부터 폭우 예보
폭염 특보 속 피서 절정기를 맞은 3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서해안을 시작으로 내일(4일) 오후까지 남해안 최대 200mm 이상, 수도권과 충남 전북은 최대 150mm 이상 시간당 50~8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 오전 11:40
[포토타임] 휘발윳값 소폭 상승, 경유 2주 연속 오름세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동반 상승한 가운데 3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유가 정보가 표시돼 있다. 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다섯째 주(27∼31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0.3원 오른 1667.7원이었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2.4원 오른 1534.2원을 기록하며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올랐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 오전 8:40
[포토타임] 강릉 열대야 14일째…3일 밤부터 남해안 수도권 폭우 예보
강원 강릉지역의 밤 최저기온이 28.2도를 기록하며 지난달 20일부터 14일째 열대야가 이어진 3일 경포해수욕장 백사장에서 피서객들이 잠을 자고 있다. 기상청은 일요일인 이날 오후부터 남쪽에서 고온다습한 공기가 다량 유입되기 시작하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4일 오후 까지 거세게 쏟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이틀간 남해안 최대 200mm이상, 수도권과 충남 전북은 최대 150mm이상 시간당 50~80mm의 극한 호우가 예상된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강정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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