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윤승아, 벌써 결혼 10년차인데..대학생 CC 같은 달달함

[사진]OSEN DB.

[OSEN=선미경 기자] 배우 윤승아와 김무열이 결혼 10년차에도 신혼 같은 달달함을 자랑했다.

윤승아는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결혼 10년차 데이트 찐 바이브가 궁금하신 분”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승아, 김무열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외출 준비를 하고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었다. 김무열은 검정색 티셔츠와 바지를 매치했고, 윤승아는 분홍빛 원피스를 입어 편안한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특히 윤승아는 4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특유의 동안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었다.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귀여운 비주얼을 완성한 윤승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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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서 윤승아와 김무열은 나란히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다. 윤승아는 김무열에 팔짱을 끼고 꼭 붙어서 걷고 있었다. 여전히 달달하고 로맨틱한 윤승아, 김무열 부부였다.

윤승아와 김무열의 다정한 모습에 모델 이현이도 “대학생 커플 아니에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놀라기도 했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2015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2023년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mail protected]

[사진]윤승아 SNS.


선미경([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