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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정청래 일성부터 망언, 야당 악마화"…與 "불의와 협치 없어"
중앙일보
2025.08.03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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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취임 일성으로 국민의힘을 향해 "사과와 반성이 먼저 있지 않고서는 그들과 악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것을 두고 여야는 3일 설전을 주고받았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정 대표는 야당에 대한 적개심을 표출한 초유의 여당 대표"라면서 "국정운영의 한 축인 야당을 적대시하고 악마화하는 공격적 인식에 국민적 우려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어 "집권 여당 대표로서 법사위원장 시절의 모습에서 벗어나길 바란다"며 "정 대표와 민주당은 특정 세력만을 위한 편 가르기 정치와 야당 죽이기를 멈추고 소통과 대화의 장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당권 도전에 나선 안철수 의원은 페이스북에 '정청래 대표, 그 입 다무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였다. 첫 일성부터 망언"이라며 "야당과 손잡지 않겠다? 이는 곧 선전포고이며 입법 폭주 예고"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정 대표가 전날 강선우 의원과 통화한 사실을 밝히며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한 것도 국민의힘의 공격 대상이 됐다. 강 의원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보좌관 갑질 의혹 등으로 낙마한 바 있다.
역시 당 대표 선거에 나선 주진우 의원은 페이스북에 "갑질을 당한 보좌진, 강선우의 가식에 분노한 민심을 달래야 했는데 정반대로 갔다"며 "국민과 싸우자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정 대표가 표방한 강경 노선을 재확인하며 반박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내란에 눈감고 민생을 방치한 정당이 이제 막 취임한 여당 대표를 향해 날 선 공격을 퍼붓는 모습은 정치에 성찰이 없을 때 얼마나 뻔뻔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전형"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힘 의원 일부가 내란·채상병·김건희 특검 관련 조사를 받고 있다"며 "불의에 동조한 정치의 끝이 어디로 향하는지 국민은 똑똑히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원내대변인은 "민생 법안은 거부권 뒤에 숨어 무력화됐고, 국회 다수결조차 '입법 독재'라며 민주주의 절차를 부정해왔다"며 "민주당은 불의에 면죄부를 주지 않겠다. 국민의 명령을 외면한 정당과의 형식적 협치는 더 이상 없다"고 강조했다.
현예슬(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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