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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파인:촌뜨기들’ 사투리 호평에 입 열었다..“서울말 못하는 게 문제”

OSEN

2025.08.03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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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유노윤호가 최근 연기력 호평에 심경을 밝혔다.

3일 인터넷 방송인 룩삼은 개인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게스트로는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유노윤호의 2021년 발매된 곡 ‘땡큐’를 들은 룩삼이 리액션하는 모습이 인기를 얻으며 ‘레슨 밈’이 생기게 됐고, 유노윤호는 후배들과 ‘땡큐’ 챌린지를 진행하며 해당 밈의 인기를 인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룩삼에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는 유노윤호는 라이브 방송에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레슨 밈’의 이야기가 나오자 시청자들은 ‘네번째 레슨’을 물었다. 

유노윤호는 “전 룩삼 님 때문에 느낀 게 있다. ‘버티고 또 버티기’다”라고 했고, 룩삼은 그 자리에서 ‘땡큐’ 멜로디에 맞춰 “버티고 또 버티기”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유노윤호가 출연 중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촌뜨기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유노윤호는 ‘파인’에서 벌구 역을 맡아 능청맞은 사투리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유노윤호는 “댓글 반응을 다 봤다. 사람들이 윤호는 사실 서울말을 못하는 게 문제였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파인 정말 재밌다. 특히 다음 주 방송은 정말 재밌을 거다”라고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상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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