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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의 토트넘 마지막 경기' 팬들, 전광판 손흥민 등장에 '와~!' 미친 함성...경기장이 들썩인다 [오!쎈 서울]
OSEN
2025.08.03 04:00
2025.08.03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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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정승우 기자]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정승우 기자] 역시 '최고 인기'는 손흥민(33, 토트넘)이었다.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2025 2경기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치른다.
이번 맞대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해외 축구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이날 경기는 손흥민이 전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내일 경기에 집중하고 싶다"라며 토트넘과의 이별을 공식적으로 알렸기 때문에 그 무게감이 남다르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손흥민은 주장으로서 마지막 경기에 선발 출전할 예정이다. 그는 10년 동안 환상적인 활약을 해온 선수다. 짧은 시간 함께했지만, 인상 깊었고, 훌륭한 태도와 리더십을 가진 선수"라고 이야기했다.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손흥민-마티스 텔-브레넌 존슨이 최전방에 자리했고 아치 그레이-로드리고 벤탄쿠르-파페 사르가 중원을 채웠다. 벤 데이비스-케빈 단소-크리스티안 로메로-페드로 포로가 포백을 꾸렸고 골문은 안토닌 킨스키가 지켰다.
뉴캐슬도 4-3-3 전형을 준비했다. 하비 반스-앤서니 고든-제이콥 머피가 최전방에 나섰고 브루노 기마랑이스-루이스 마일리-조엘링톤이 중원을 채웠다. 맷 타겟-댄 번-파비안 셰어-키어런 트리피어가 포백을 세웠고 골키퍼 장갑은 닉 포프가 꼈다.
킥오프를 앞두고 양 팀의 선발 선수 소개가 시작됐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6만 5천여 명의 팬들은 전광판에 손흥민이 등장하자 일제히 손뼉을 치고 '손흥민!'을 외치는 등 열렬히 환호했다. 경기장 전체를 울릴 만큼 큰 외침이 한동안 이어졌다.
킥오프에 앞서 오후 7시부터 관중석을 가득 메운 관중들은 몸풀기에 나선 토트넘, 뉴캐슬 선수들의 움직임 하나 하나에 반응했다. 특히 손흥민이 슈팅, 패스 연습을 할 때면 큰 응원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뉴캐슬에서는 한때 토트넘 소속 수비수였던 키어런 트리피어, 또 구단의 간판스타인 앤서니 고든의 이름이 나오자 뜨거운 함성이 터져나왔다.
토트넘과 뉴캐슬의 격돌은 단순한 친선전이 아니다. 한 시대를 마감하는 손흥민의 마지막 무대이자, 한국 축구의 미래를 짊어질 양민혁(19, 토트넘), 박승수(18, 뉴캐슬)라는 두 신예가 첫 발을 내딛는 역사적인 장면이 될 전망이다. /
[email protected]
정승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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