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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kg 감량’ 미나 시누이, 요가로 스트레스 줄이려다..결국 폭발

OSEN

2025.08.03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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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누나 박수지 씨가 다이어트 번아웃을 고백한 뒤 요가를 시도했으나 결국 폭발했다.

3일 박수지 씨는 개인 계정을 통해 “요가로 스트레스를 줄여볼려고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수지 씨는 요가 매트를 바닥에 깔았으나 한쪽 면이 고르게 펴지지 않고 계속해 둥글게 말아지는 모습이었다.

수지 씨는 계속 해당 부위를 폈으나 매트가 구부려지자 분노를 참지 못하고 결국 매트를 발로 차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지 씨는 미나-류필립 부부의 도움을 받아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150kg에서 78kg까지 감량해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다이어트 번아웃을 고백하며 “제가 요 근래에 다이어트를 조금 포기하고싶다는 생각이 들고 운동이 힘들고 식단도 너무 힘들어서 좀 많이 번아웃이 왔었다. 하지만 다시 과거로 돌아갈 생각은 없다. 얼른 이렁나서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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