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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가 알려주는 센터의 자격..“양쪽을 조화롭게 잡아야, ‘냉부 센터’는 최현석”

OSEN

2025.08.03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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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윤아가 ‘냉부’의 센터는 최현석 셰프라고 밝혔다.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주인공 윤아와 안보현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K팝 원조 센터’ 윤아가 말하는 센터의 기준을 묻자 그는 “조화로움이지 않을까. 양쪽을 조화롭게 잡아줄 수 있는 에너지”라고 표현했다. 

‘냉부의 센터는 누구냐’는 질문에 윤아는 “제가 생각했을 때 조화를 잡아줄 수 있는 분은 최현석 셰프님인 것 같다. 퍼포먼스와 애티튜드를 두루두루 잘 보여주실 수 있지 않냐”고 말했다.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 윤아는 “조금씩 취미로 할 수 있다. 자신있는 요리는 육개장이다. 해봤는데 맛이 있더라고요.  ‘어? 왜 맛있지?’ 생각했다. 지금 촬영 중인 드라마에서 셰프역할을 하니까 플레이팅이 어렵더라. ‘냉부’를 공부히는 마음으로 많이 봤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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