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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좋남’ 손종원 셰프, 소녀시대 때문에 軍 내무반에서 싸웠다..“07군번=데뷔연도” (‘냉부’)

OSEN

2025.08.03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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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손종원 셰프가 소녀시대를 위해 군대 내무반에서 싸웠다고 고백했다.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주인공 윤아와 안보현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윤아의 출연에 셰프 대기실이 들썩였다고. 특히 손종원 셰프가 소녀시대의 찐팬을 고백하며 “제가 07군번이다. 그때 데뷔를 하셨다. 내무반에 들어가면 좋아하는 아이돌로 싸우게 되잖아요. 전 소녀시대를 위해 싸웠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손종원 셰프가 누구 팬이라고 하는 걸 처음 본다”고 했고, 나폴리 맛피아도 소녀시대 팬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제가 중1 때 엄청난 소녀시대 팬으로서 화수은화 활동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검증은 시청자분들이 하셔야한다. 왜냐면 모든 셀럽이 나올 때마다 팬이라고 주장한다”고 추궁했고, 나폴리 맛피아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생일도 외우고 있다고 밝히며 팬심을 인증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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