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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cm 48kg’ 윤아, 이러니까 몸매 유지하지..“칼로리 높은 음식 비선호” ('냉부')
OSEN
2025.08.03 05:42
2025.08.0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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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윤아의 몸매 유지 비결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주인공 윤아와 안보현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본격적으로 윤아의 냉장고가 공개된 가운데, 김성주가 냉동실에 들어있던 닭가슴살을 발견했다.
이에 윤아는 “관리하게 될 때 닭가슴살을 먹기도 하고, 원래도 닭가슴살을 좋아한다. 퍽퍽살을 좋아한다. 맛있다”고 했고, 안보현은 윤아의 입맛에 놀라워했다.
윤아는 “다리, 날개는 다 양보하고 닭가슴살을 얻어온다”고 했고, 윤남노 셰프는 “천생 아이돌이다”고 감탄했다.
이를 듣던 김성주 역시 닭가슴살파라고. 그는 “물컹물컹한 닭살이 싫다. 어떤 사람은 닭 거죽만 먹더라고”라고 했고, 셰프들은 “그게 맛있지!”라고 반발했다.
윤아도 “닭 껍질은 잘 안먹는다”고 공감하며 “식단 조절해야할 때는 맛있게 먹는다. 월남쌈도 되게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안정환은 “살찌는 음식을 안 먹네. 좋아하는 음식이 다 다이어트식이다”라고 이야기했고, 윤아도 “칼로리가 많이 나가는 음식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 것 같다”고 인정했다.
한편, 윤아의 키는 168cm로 몸무게는 48kg로 알려졌다.
/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김채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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