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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김지민, ‘난임 전문’ 한의원 찾았다..“애가 대학가면 71세” (‘미우새’)[순간포착]

OSEN

2025.08.0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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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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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준호와 김지민이 2세를 꿈꿨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린 김준호, 김지민의 경주 신혼여행 모습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김준호와 김지민은 ‘난임 커플의 성지’로 불리는 경주의 유명 한의원을 방문했다. 김준호는 “우리가 지금 아이를 낳아도 사실 애가 대학교를 가면 내가 71세다”라고 했고, 김지민은 “나는 60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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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준호는 “이번에 ‘독박’ 찍었잖아 대희 형 첫째 대학 갈 때 등록금 모아서 해줬다”라고 했고, 김지민은 “오빠들이 70세 되면 마음 바뀔 거 같은데 독박 투어 안 하면 안 줄 것 같은데”라고 우려했다.

이에 김준호는 “그러니까 빨리 낳아야 돼”라며 “원래 허니문 베이비도 많이 만든다잖아”라고 2세를 꿈꿨다.

/mint1023/@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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